몇년전부터 지인들에게 '리드코프는 진짜 피말리는 직원밖에없으니 쓰지마라' 라는말을 익히들어왔다가,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리드코프 차량담보대출을 받게되었는데,

사기를 당해 채무금을 변제하지 못할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말도안되는 상황에 놓여 정말 자살해버릴까 할정도로 너무 힘들었을때,

광주지점 명소룡 담당자님께서 제 상황을 잘 들어주시고, 헤쳐나갈 방법이나 조언등을 해주며

담당자 본인이 회사에서 싫은소리 들으면서도 제 어려운 상황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줌으로

조금더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신것 같습니다.

덕분에 큰 차질없이 오늘에서야 채무금을 전부 변제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모르는부분들을 담당자님께 상담받고, 내일처럼 잘들어주시는 모습을 보며

이런게 진짜 '소비자금융' 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안좋게 느껴지던 리드코프의 이미지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담당자님께 감사의 인사 드렸지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싶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직원분은 회사차원에서 혜택을 주고, 보상을 해준다면

좋은 본보기가 되어, 리드코프가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진정한 소비자금융의 선두주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